[장진리기자] 강예빈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강예빈은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얼반웍스이엔티는 25일 강예빈과의 전속 계약 사실을 알리며 "강예빈은 국내외 미디어 제작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한 얼반웍스이엔티의 발전적인 전망을 보고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얼반웍스이엔티는 강예빈의 활동 영역을 넓히는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낼 전망"이라고 밝혔다.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얼반웍스이엔티의 국내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강예빈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 2004년 온라인게임 '통스통스' 모델로 데뷔한 강예빈은 영화 '가문의 영광4', '투혼', tvN '막돼먹은 영애씨', KBS 2TV '왕가네 식구들' 등에 출연, 발랄하고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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