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소녀시대의 윤아와 유리의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멤버 윤아와 유리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컴백하는 소녀시대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티저 이미지에서 윤아와 유리는 바캉스룩을 입고 시원한 '썸머걸'로 변신, 시선을 집중 시켰다.
소녀시대는 멤버들의 티저를 공개한 데 이어 이날 오후 7시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및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선행 싱글 '파티(PARTY)'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PARTY' 뮤직비디오는 앞서 공개된 TV CF 영상을 통해 태국 코사무이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소녀시대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 만큼, 티저 영상 역시 여름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영상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는 오는 7일 오후 8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를 개최하고 신곡 'PARTY'의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한다. 또 10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편, 소녀시대의 선행 싱글 'PARTY'는 오는 7일 오후 10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음반은 8일 발매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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