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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자택 수영장서 20대 男 사망, 익사 추정


파티 참석, 익사 추정

[정명화기자]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52)의 집 수영장에서 21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이날 오전 데미 무어의 베벌리 힐스 자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한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전날 밤 데미 무어의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이웃 주민의 제보를 바탕으로 이 남성이 술에 취해 수영장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평소 집에는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와 셋째 딸들이 머무르고 있었으며 이들은 파티광이라 불릴 정도로 파티를 즐겨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여행 중이던 데미 무어는 자택에 없었으며 숨진 남성의 사인은 부검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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