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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호, 11월 단독공연 '무지개가 뜨기 전에' 개최


팬들과 가까이 호흡할 소극장 무대 준비

[정병근기자] 2년 만에 새 앨범으로 찾아온 싱어송라이터 유근호가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7월 새 미니앨범 '무지개가 뜨기 전에'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유근호는 11월8일 오후 6시 홍대 근처 소극장 벨로주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출신인 유근호는 포크 음악을 수준 높게 풀어 낸 1집 '워크 어론(Walk Alone)'으로 평단의 높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이번 앨범에선 어쿠스틱한 포크 사운드에 팝과 록 느낌을 더해 청량감 있는 음악을 들려줬다.

이번 공연에선 소극장답게 팬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1집부터 이번 미니 앨범까지 그동안 발표했던 전곡을 들을 수 있다. 유근호는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티켓은 23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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