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김성은이 아들과 함께 동화 속 한 장면을 재현했다.
김성은은 여성동아 화보에서 아들 정태하군과 함께 촬영, 애틋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성은은 우아함이 느껴지는 블랙 드레스를, 아들 태하군은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블랙 턱시도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로맨틱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동심을 자극하고 있다.
두 사람이 참여한 이번 화보는 디즈니의 동화 중 하나인 '미녀와 야수'를 모티브 했다. 이날 김성은 모자는 살가운 애정표현을 하거나 촬영 소품인 장미꽃으로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해 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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