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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포' 두산 최주환 '오늘만 같아라'


삼성전 6타점 맹활약 경기 중반 소속팀 리드에 힘실어

[류한준기자] 두산 베어스 내야수 최주환이 한가위를 맞아 홈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운 선물을 안겼다.

최주환은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맞대결에 2루수 겸 3번타자로 선발출전했다. 그는 삼성 마운드를 상대로 펄펄 날았다.

최주환은 두산이 경기를 뒤집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0-2로 끌려가고 있던 1회말 무사 2, 3루 기회에서 삼성 선발 윤성환이 던진 직구(142km)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최주환의 한방으로 두산은 3-2로 앞섰다. 방망이는 식지 않았다. 그는 3회말 맞은 두번째 타석에서도 적시타를 날려 타점 하나를 더 추가했다.

윤성환이 마운드에서 내려갔어도 방망이는 여전히 매섭게 돌았다. 그는 5회말 무사 2루 상황에서 맞은 세번째 타석에서 바뀐 투수 박근홍을 상대로도 투런포를 쳤다. 5구째 직구(143km)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최주환이 6타점 활약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두산은 6회초 현재 7-3으로 삼성에게 앞서고 있다. 최주환은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과 홈런 기록을 새로 썼다.

종전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은 지난 2012년 6월 1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기록한 4타점이다. 한 경기 멀티홈런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이뉴스24 /잠실=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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