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정우성·김하늘 '나를 잊지 말아요', 특급 비주얼 스틸 공개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현장 사진들에 눈길

[권혜림기자] 비주얼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정우성, 김하늘의 멜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2016년 1월7일 개봉을 앞둔 '나를 잊지 말아요'(감독 이윤정, 제작 (주)더블유팩토리)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 분)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분),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다.

공개된 현장 스틸은 진지한 모습으로 모니터를 보는 정우성, 김하늘의 모습부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웃음을 짓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비주얼로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정우성을 비롯 특유의 싱그럽고 밝은 매력을 내뿜으며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이끄는 김하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연기 모니터를 할 때엔 누구보다 진지하지만 평소에는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을 밝히는 김하늘의 미소는 영화 속 그녀가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만났다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아름다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정우성, 김하늘의 커플 현장 스틸은 사랑스럽고 친근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정우성, 김하늘의 스틸이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것.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하늘의 모습을 비롯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는 정우성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남다른 비주얼과 호흡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영화를 연출한 이윤정 감독은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스크립터 시절 정우성과 친분을 쌓았던 인물. 이 감독의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동명 단편을 극찬했던 배우 정우성은 직접 이 단편을 모티프로 한 장편 영화를 제작하고 주연까지 맡기에 나섰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정우성·김하늘 '나를 잊지 말아요', 특급 비주얼 스틸 공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