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고아성, 공승연, 변요한, 이엘리야, 육성재, 윤균상, 이열음, 임지연, 박형식, 손호준이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고아성, 공승연, 변요한, 이엘리야, 육성재, 윤균상, 이열음, 임지연, 박형식, 손호준은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2015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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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은 "시상식에 처음 왔는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2016년에도 열심히 연기 잘 하겠다", 손호준은 "난 사실 한 게 없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고아성은 "의미 있는 상 받아서 기분 좋다", 이열음은 "2015년 SBS에서 두 작품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균상은 "생각보다 더 떨린다. 평생 한 번 받는 상 받게 돼서 감사하다", 육성재는 "예상치 않게 좋은 작품 만나서 부족한 제가 많은 사랑 받았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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