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그룹 에이젝스의 성민이 팀을 탈퇴했다. 다만 현 소속사인 DSP미디어에는 잔류한다.
DSP미디어 관계자는 7일 오후 조이뉴스24에 "에이젝스 성민이 팀 탈퇴 의사를 밝혔고, 이를 존중해 팀 탈퇴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성민은 소속사 DSP미디어에 잔류, 향후 활동을 모색할 예정. 관계자는 "성민이 평소 힙합음악에 관심이 많았다. 성민의 의견을 존중, 향후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성민의 팀 탈퇴에 따라 에이젝스는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할 에정. 소속사는 "에이젝스는 올해 중국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젝스는 지난 2012년 데뷔해 '원포유' '투마이엑스'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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