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5-2016 KCC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서울 삼성 썬더스와 안양 KGC 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정순주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서울 삼성이 92-88로 승리를 거두고 2연패 뒤 첫 승을 올렸다. 삼성에서는 에릭 와이즈가 23점 11리바운드 3도움 3스틸로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문태영도 18점 9리바운드 7도움 3스틸 1블록슛으로 좋은 활약을 했다. 3쿼터 중반 5반칙 퇴장 당한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20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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