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케이윌과 휘성이 전국투어 콘서트 '브로맨쇼'로 만난다.
케이윌과 휘성은 4월 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공연을 시작으로 5월 14일 인천, 21일 대구, 28일 부산에서 전국투어 '브로맨쇼'를 개최한다. 절친인 두 사람은 새로운 개념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큰 감동과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케이윌과 휘성은 서로가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을 하나로 합쳐 음악적 시너지를 창출하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곡을 통해 케미가 만들어 내는 또 다른 음악적 매력을 보여주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케이윌과 휘성은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절친이 아니면 보일 수 없는 투닥거림으로 '톰과 제리'라는 별명을 얻은 만큼 두 사람만이 선보일 수 있는 입담 등 특별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 관계자는 "본 공연은 각각의 가수가 공연을 채우고 콜라보레이션을 1~2곡 하는 기존과는 달리 케이윌과 휘성 두 가수가 함께 하는 다양한 무대를 각자의 무대 사이사이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절친의 폭발적인 음악적 케미를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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