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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 개봉 11일 만에 약 200만 관객 동원


'주토피아'가 2위 지키며 장기 흥행 중

[권혜림기자]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이 개봉 11일 만에 약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 감독 잭 스나이더, 수입 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4만4천400명의 주말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3월24일 개봉한 영화는 11일 만에 199만124명을 끌어모으며 약 200만 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DC코믹스를 바탕으로 한 히어로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은 역사상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그린 블록버스터다.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트맨 역에 벤 에플렉, 슈퍼맨 역에 헨리 카빌이 출연했다.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는 주말 간 29만2천42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359만9천3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대배우'는 7만8천346명의 주말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 12만8천699명을 기록했다.

'미스컨덕트'가 7만1천130명의 주말 관객수로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11만2천422명이다. '글로리데이'가 주말 간 3만1천144명을 동원해 그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수는 17만2천678명을 동원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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