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 '사임당' 스태프 100명에 화장품 선물

[정병근기자] 배우 박혜수가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의 스태프들 100여 명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박혜수는 지난 2일 가평에 위치한 청심월드센터에서 진행된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현재 촬영에 한창인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에서 동고동락한 100여 명의 스태프들을 위해 화장품 세트 선물을 준비했다.

사임당 역을 맡은 이영애의 아역으로 캐스팅된 박혜수는 추위와 피로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그동안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며 선물을 전달했다.

박혜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하여 청아하고 맑은 노래 실력과 귀여운 외모 등으로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드라마 '용팔이'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의 '러브송', '용팔이'의 '나 하나만 기억해' 등 OST에도 참여하여 가수 활동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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