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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사기동대' PD "OCN 첫 금토극, 부담 크다"


17일 밤 11시 첫 방송

[김양수기자] '38 사기동대'가 OCN 최초의 금토드라마로 편성됐다. 이에 대해 한정훈 PD가 "부담감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 제작 SM C&C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한 PD는 "OCN에서 처음 론칭하는 금토드라마인 데다 첫 연출이라 부담이 크다. 그래도 세 배우분이 계시고 좋은 글이 있어서 (부담감을) 많이 떨쳐냈다. 감사하다"며 "잘 봐주시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38 사기동대'는 세금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이 합심하여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한 이야기를 다룬 16부작 드라마. 마동석과 서인국, 소녀시대 수영 등이 출연한다.

한편, '38 사기동대'는 오는 1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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