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 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LG 공격 2사 1루 손주인 타석에서 1루주자 이병규가 2루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다.
LG와 NC는 선발로 류제국, 스튜어트를 각각 내세웠다. LG 우완 류제국은 이번 시즌 10경기서 4승 5패 평균자책점 4.52를 기록하고 있다. NC를 상대로는 지난 5월 7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4.1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이에 맞서는 NC 우완 스튜어트는 올해 12경기 5승 4패 평균자책점 5.35를 기록 중이다. LG전에는 지난 4월 20일 잠실야구장에서 등판해 7이닝 5실점으로 패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