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배우 정재영(46)이 황석정, 김다현과 한솥밥을 먹는다. 정재영은 최근 연예매니지먼트 회사 이수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한 연예계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그간 소속사 없이 활동하던 정재영이 이수이엔엠과 함께 일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수이엔엠 측 역시 "최근 정재영 배우가 소속사 한식구가 됐다"면서 "아직 대외적으로는 알리지 않은 상황"이라고 사실을 인정했다.
현재 이수이엔엠에는 배우 황석정, 야다 출신의 김다현, 최웅, 이화선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정재영은 1996년 연극 '허탕'으로 데뷔했으며, 2015년 KBS '어셈블리'로 데뷔 첫 드라마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올 초엔 김민희와 함께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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