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보우덴 가족, '쌍둥이 남매' 엄마-아빠 닮아 예쁘네~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에 앞서 지난달 30일 NC전에서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보우덴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보우덴이 아내, '쌍둥이' 아들 딸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내와 포옹하는 보우덴.

두산은 시즌 3승 3패, 평균자책점 4.34의 허준혁이 선발투수로 나섰다. 한편, KIA 선발 홍건희는 시즌 1승 2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