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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문가영·김정현·안우연, 10대의 활력 더한다


10대 청춘들의 공감대 형성할 예정

[정병근기자] 문가영, 김정현, 안우연이 10대들을 대변할 삼각 우정으로 '질투의 화신'에 에너지를 더한다.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공효진(표나리 역), 조정석(이화신 역), 고경표(고정원 역)가 달콤 짜릿한 양다리 삼각 로맨스, 이미숙(계성숙 역), 이성재(김락 역), 박지영(방자영 역)이 화끈한 중년 로맨스로 폭넓은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 가운데 문가영(이빨강 역), 김정현(표치열 역), 안우연(오대구 역)은 10대 청춘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특별한 우정으로 파릇파릇한 분위기를 물들일 예정이다.

빨강, 치열, 대구 세 사람은 눈빛만 봐도 기분을 알아챌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우선순위인 든든한 존재들이다. 이들은 10대들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삼총사의 좌충우돌 에너지로 드라마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질투의 화신' 측은 "문가영, 김정현, 안우연은 첫 호흡부터 실제 죽마고우처럼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더운 날씨에도 활력을 잃지 않았으며 촬영하는 내내 똘똘 뭉친 삼총사의 포스를 발휘해 앞으로 더욱 끈끈해질 결속력을 기대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질투의 화신'은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사이에 두고 펼치는 사랑과 질투를 유쾌하게 그린 양다리 로맨스다. '원티드'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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