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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또 손목통증 재발…슬럼프 원인


최근 2경기 연속 결장…9월 ML 승격 앞두고 악재

[김형태기자] 최근 이틀 연속 마이너리그 경기에 결장한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가 손목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네소타 지역지 '파이오니어 프레스'는 14일(한국시간) '박병호의 오른 손목 부상이 재발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박병호는 6월부터 손목통증을 호소한 뒤 7월부터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다. 최근 재발한 손목 통증 탓에 슬럼프에 또 다시 빠졌다'고 썼다.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구단 로체스터 레드윙스에 소속된 박병호는 13∼14일 이틀 연속 결장했다. 한때 트리플A 10경기에서 홈런 8개를 쏘아올리며 가공할 파괴력을 과시했지만 이후 타율 1할3리(39타수 4안타) 1홈런으로 갑작스런 슬럼프 모드다. 결국 좋지 않은 손목 탓에 타격감각이 극도로 떨어졌다고 볼 수 있다. 이 기간 중 볼넷은 하나도 없이 삼진을 13개나 당했다.

이 탓에 트리플A 시즌 성적이 타율 2할2푼4리 10홈런 10타점에 불과하다. 빅리그 성적(0.191 12홈런 24타점)과 큰 차이가 없다.

마이너리그 시즌은 8월 말이면 막을 내린다. 이후 9월부터는 빅리그 로스터가 40인으로 확장된다. 박병호가 9월에 맞춰 빅리그로 재승격하기 위해선 손목부상을 해결하는 게 급선무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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