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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앞서가는 롯데, '벌써 2점이야'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펼쳐졌다. 1회초 롯데 공격 1사 3루에서 황재균의 희생플라이 때 3루주자 손아섭이 득점을 올리고 있다. 스코어 2-0으로 앞서가는 롯데.

이날 LG의 선발로는 시즌 1승0패 평균자책점 4.74의 좌완투수 봉중근이 마운드에 올랐다. 롯데의 선발투수는 좌완 레일리로 시즌 7승8패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잠실=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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