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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줄거야' 전효성, 하하가 감탄한 '아름다운 베이글녀'


"한 마디로 미친 미모" 극찬

[박재덕기자] 하하가 '효성앓이'에 빠졌다.

전효성은 21일 네이버 앱에서 방송된 비틈TV '10PM 시즌2-하하 미노 진영의 다줄거야 블랙'에 게스트로 출연, 예능감을 뽐냈다.

하하는 게스트의 등장에 앞서 "내가 정말 아끼는 동생이다. 아름다운 여자 연예인이 많지만 내가 보기엔 이분이 최고다. 정말 귀한 분이다"라고 전효성을 소개했다. 미노 또한 "내가 모자를 벗은 게 몇 회 만인가. 매너를 지켰다"라고 능청스럽게 거들었다.

전효성의 등장에 MC진은 일제히 환호하며, "너무 예쁘다" "미친 미모다" "우리와 너무 차이가 난다" 등 감탄을 금치못했다. 이날 전효성은 순백의 블라우스에 버건디 미니스커트를 매치,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다줄거야'는 B급 감성의 본격 소통 게임방송으로 그간 정준호 지조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여성게스트의 출연은 별에 이어 전효성이 두 번째다. 전효성은 "게임하면서 많이 맞고 때리기도 하는데 어떻게 나온 건가"란 질문에 "그건 몰랐다. 이왕 나왔으니 맞아야 한다면 맞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0PM 시즌2'는 비틈 TV에서 진행하는 데일리 생중계 웹 예능으로 본 방송은 매일 밤 10시 V앱을 통해 방송되며 재방송은 네이버 TV캐스트와 V앱에서 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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