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사랑에 빠졌다…뮤비 속 미모의 일반인과 열애

[이미영기자] 가수 임창정이 사랑에 빠졌다.

22일 한 매체는 임창정이 연하의 일반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사진 속 주인공이 여자친구라는 것. 임창정과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임창정도 열애를 인정했다. 임창정은 열애설 직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연하이고 일반인으로 내 일과 나를 이해해주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났다"라며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최근 진행된 정규앨범 '아이엠(I'M)' 쇼케이스에서도 열애를 암시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당시 임창정은 MC 딩동에게 사인 2호 CD를 전했고, 딩동은 "사인 1호는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임창정은 "1호는 의미있는 친구에게 줄 것"이라고 답했다. 그 친구가 누구냐고 묻자 "그런 친구가 있다. 만나고 나서 말하겠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임창정이 말한 의미있는 친구는 다름아닌 여자친구였던 셈이다.

한편 임창정은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