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가수 바다가 연하남과 사랑에 빠졌다.
25일 바다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바다는 올해 초 성당에서 만난 9살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바다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올해 초부터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S.E.S 멤버들인 유진과 슈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어 결혼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분위기. 이에 대해 소속사는 "결혼 얘기는 아직 이르다. 두 사람의 만남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바다는 1997년 3인조 걸그룹 S.E.S의 리더로 데뷔했으며, 현재 솔로와 뮤지컬 배우를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23일 슈퍼주니어 려욱과 듀엣곡 'Cosmic'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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