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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블랙핑크·정승환 제치고 '인기가요' 1위


1위 직후 SNS 통해 "모든 분들께 감사" 소감 밝혀

[이미영기자] 가수 지코가 방송 출연 없이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지코는 11일 오후 생방송 된 SBS '인기가요'에서 '버뮤다 트라이앵글'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블랙핑크와 정승환이 함께 올랐다.

신곡으로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은 지코는 이날 '인기가요'에 불참했고 대신 MC들이 "트로피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코는 방송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1위 소감을 밝혔다.

지코는 지난 11월 28일 싱글앨범 '버뮤다 트라이앵글'을 발매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젝스키스, 효연, B1A4, 세븐틴, 세정(구구단), 천둥, 블랙핑크, 정승환, 업텐션, 크나큰, 비트윈, 라붐, 디셈버, 스누퍼, 김필, 소유X정기고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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