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실업배구 화성시청이 공석 중인 사령탑 자리를 채웠다. 화성시청은 28일 신임 감독으로 임태복 코치를 선임했다.
임 신임 감독은 송산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 배구공을 잡고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송산중과 수성고를 나와 홍익대에서 뛰었다.
임 감독은 당시 홍익대에서 신춘삼 현 한양대 감독과 지도자와 제자로 만났다. 임 감독은 선수 은퇴 후 지도자로 제2의 배구인생을 시작했다.

그는 V리그 출범 원년인 2005녀누터 2014년까지 한국배구연맹(KOVO) 전임심판 및 초청심판으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화성시청과는 인연이 깊다. 그는 지난 2005년 팀 준비작업부터 참여했고 화성시청은 2008년 1월 창단했다.
임 감독은 팀 창단때부터 코치로 활동했다. 화성시청은 지난 10월 김갑제 감독이 급작스럽게 사암한 뒤 새로운 사령탑을 찾았다. 임 코치가 감독 자리에 오르면 내부 승격을 단행한 셈이다.
임 감독은 "화성시를 연고로 하기 때문에 지역 연고 학교 배구선수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주는 동시에 실업리그 최강 팀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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