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키키(KiiiKiii :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당찬 매력을 품고 가요계에 발을 내딛는다.
정식 데뷔 전부터 가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키키는 24일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 앨범 'UNCUT GEM(언컷 젬)'의 프리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오후 6시 공개한다.
![KiiiKiii(키키) 프리 데뷔곡 'I DO ME' 콘셉트 포토.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https://image.inews24.com/v1/b809856a83d267.jpg)
프리 데뷔곡 '아이 두 미'는 키키의 당찬 매력을 극대화한 곡으로, 자신의 직감을 믿고 자신 있게 살겠다는 주체적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인트로부터 몽환적인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이 곡은, 묵직한 디스코 드럼이 곡을 이끌어가고, 감성적인 보컬 멜로디 하모니, 그루브한 리듬의 조화가 귀와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는 곡이다.
지난 16일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 첫 콘텐츠로 스타쉽은 '키키'의 소개 티징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프리 데뷔곡 '아이 두 미'의 뮤직비디오를 가장 먼저 공개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펼치며 커다란 임팩트를 안겼다.
![KiiiKiii(키키) 프리 데뷔곡 'I DO ME' 콘셉트 포토.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https://image.inews24.com/v1/2d223db76c2eb2.jpg)
선공개한 '아이 두 미' 뮤직비디오는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신비로운 콘셉트와 중독성 강한 음악, 그리고 멤버들의 유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연일 유튜브 내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고, 키키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했다.
뮤직비디오는 뉴질랜드에서 촬영한 작품으로, 광활한 자연 속 멤버들의 개성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양 떼가 뛰어다니는 드넓은 대지를 비추며 시작되는 영상은 마치 한 편의 예술 영화 같은 미장센을 자랑했다. 또한, 다섯 멤버의 매력적인 개성을 압도적인 자연 배경과 아우르는 독창적인 연출은 물론, 키키가 지닌 감각적이고도 차별화된 색깔을 여실히 드러냈다.
한편, 키키는 키키는 내달 2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UNCUT GEM(언컷 젬)'의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이날 오후 프리 데뷔곡 '아이 두 미' 음원을 선공개하고 데뷔 박차를 가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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