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정준원과 모델 출신 배우 강승현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정준원 소속사 에일리언과 강승현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 양측은 조이뉴스24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준원-강승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33b1ab9bf95d70.jpg)
정준원 측 관계자는 "영화 '독전'을 하면서 친해진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강승현 측 역시 "오래된 친구 사이로,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간 것"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정준원, 강승현이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같은 장소로 보이는 여행지에서 옷, 모자 등 '커플템'을 착용했다며, '럽스타그램'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정준원-강승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9a1aa8100ab5ba.jpg)
소속사는 그러나 발빠르게 열애설을 부인, 단순 친구 사이라며 선을 그었다. 정준원과 강승현은 넷플릭스 영화 '독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준원은 2015년 2월 26일 영화 '조류인간'으로 데뷔해 영화 '리틀 포레스트'와 '독전' 드라마 'VIP'와 '허쉬', '모범가족'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최근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구도원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모델 출신 강승현은 영화 '독전', '챔피언',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방법' 등에 출연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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