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강민혁 이정신)가 아시아 및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씨엔블루는 지난 8일 일본 나고야 공연을 끝으로 약 8개월간의 'CNBLUE LIVE – VOYAGE into X'(씨엔블루 라이브 – 보야지 인투 엑스) 투어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10월 마카오에서 투어의 포문을 연 씨엔블루는 타이베이, 방콕, 말레이시아, 고베, 토론토,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도쿄, 홍콩, 가오슝, 나고야 등 아시아 및 북미 13개 도시에서 총 17회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강민혁 이정신)가 아시아 및 북미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7dbab391e07729.jpg)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강민혁 이정신)가 아시아 및 북미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7c7218c1017202.jpg)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강민혁 이정신)가 아시아 및 북미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d0c867fdf75bec.jpg)
이번 투어에서 씨엔블루는 공연명처럼 무한한 세계(X)를 향한 씨엔블루의 여정을 담았다. 'I'm Sorry', '외톨이야', '직감' 등 떼창을 불러일으키는 곡들과 지난해 발매한 새 앨범 'X'에 수록된 곡들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씨엔블루의 무한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금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씨엔블루는 지역마다 공연을 조금씩 다르게 구성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북미 공연은 전 지역 스탠딩석이 있는 공연으로, 홍콩은 야외 공연으로 꾸며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게 했고, 가오슝 공연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진행했다.
또한 일본에서는 지난해 발매한 일본 싱글 14집의 타이틀곡 '인생찬가' 무대를 공개하고, 매 공연 앵앵콜 무대를 서로 다른 곡으로 구성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강민혁 이정신)가 아시아 및 북미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0ba37c9125c437.jpg)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강민혁 이정신)가 아시아 및 북미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f00cbcbf7090fd.jpg)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강민혁 이정신)가 아시아 및 북미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7928c91d9fa9c5.jpg)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강민혁 이정신)가 아시아 및 북미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d69390a23eb926.jpg)
이번 투어를 통해 글로벌 인기를 재확인한 씨엔블루는 현재 국내에서도 각종 페스티벌, 대학 축제 등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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