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맞아? 확 달라진 분위기 '몰라볼 뻔'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성유리는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메이크업을 받은 후 인증샷을 남기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매트한 메이크업으로 '분위기 여신'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한편, 성유리는 골프선수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안성현은 지난해 12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이후 법원은 안성현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고, 현재는 안성현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