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조승우에 ♥가득 러브콜 "나랑 또 작품 해줘야 돼"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배두나가 조승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한 커피차 업체에 따르면 배두나는 최근 조승우 주연의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을 보냈다.

해당 업체가 공개한 사진 속 배너에는 조승우를 향한 배두나의 애정이 듬뿍 담겼다. 배두나는 "최고의 배우 조승우와 함께 하는 '신선한 이혼' 팀 스태프, 배우님들 참으로 부럽습니다요"라며 "따뜻한 커피와 음료 마시고 촬영 파이팅 하시고요"라고 적었다.

또 "특히 승우찌는 감기 걸리지 마시고 '신성한 이혼' 촬영 잘 마치시고 또 건강하고 오래오래 무병장수 하셔서 언젠가 나랑 또 한 작품 해줘야됑. 알겠죠"라고 조승우에게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조승우와 배두나는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시리즈에서 황시목 검사와 한여진 경감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췄다. 촬영장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