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임지연, 또 한번 파격…악역의 독보적 매력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더 글로리' 임지연이 파격적인 새 얼굴을 선보인다.

임지연은 패션 매거진 보그코리아 2월호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특히 임지연은 이번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보여온 모습과는 또 다른 파격적인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임지연은 긴 생머리와 함께 강렬한 레드립, 타이트한 블랙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모았다. 또한 서늘한 듯한 표정부터 강한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표정을 통해 독보적인 아우라까지 자랑하며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

임지연은 최근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을 선사한 박연진 역을 맡았다. 임지연은 첫 악역 도전 임에도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