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 크리스티나가 성악가 남편도 노래 교육을 포기했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음치 탈출 프로젝트' 특집으로 노래 강사 박미현, 송광호, 임성환이 출연했다.
![크리스티나와 올레나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노래를 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59c4e4c41cc218.jpg)
이날 크리스티나와 올레나는 '음치'라며 노래를 배우기 위해 출연했다. 성악가 김현준이 남편인 크리스티나는 "성악가 남편이 노래를 가르치다가 포기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박미현은 "남편에게 배우면 안 된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크리스티나의 노래를 들은 박미현은 "노래를 못하는 것이 아니다. 음정 좋다"라며 "모국어 발성이 한국 발성과 다르다. 비강 소리를 많이 낸다. 시끄러워 보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에서 왔다는 올레나는 "한국에 온 지 7년 정도 됐다. 모델을 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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