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지드래곤과 정형돈이 OTT 구독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공개된 정형돈의 유튜브 채널에는 가수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눕방을 하며 대화를 나눴다. 정형돈은 "왜 넌 날 자꾸 찾아보는 거냐"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팬들이나 지켜보는 분들이 좋아하나 보다. 둘이 있는 걸. 그래서 알고리즘에 자꾸 올라온다"고 답했다.
![정형돈 지드래곤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a5fff36f9fdf22.jpg)
이에 정형돈은 "너 프리미엄이냐"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맞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이 자식 성공했네. 나는 넷플릭스 17000원짜리 쓴다"고 자랑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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