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복돌부부 이정호-김보경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19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은 '부부탐구-백년해로의 비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8aa117e8a2a901.jpg)
40년차 부부 강진-김효선, 제주 해녀-해남부부 김형준-김은주, SNS 인싸부부 이정호-김보경, 시각장애 마라톤 부부 홍은녀-이민규가 출연했다.
SNS를 통해 코믹 영상을 공개 사랑받고 있는 이정호는 "결혼 10년차로, 예쁜 아내와 아들 둘을 둔 아빠"라면서 "올해로 서른 여덟"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내 김보경은 "지난달에 둘째를 출산하고, 오랜만에 외출이라 떨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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