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강하늘이 아날로그 라이프 스타일을 밝혔다.
19일 공개된 유연석의 유튜브 채널에는 강하늘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연석은 강하늘의 신작 '84제곱미터'을 언급하며 "너도 재테크에 관심이 있나"고 물었고, 강하늘은 "아니다. 친구들이 욕한다. 수입은 은행에 다 넣는다. 은행 어플은 있지만 자동이체를 안 한다"고 말했다.
![강하늘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0f8d7f7ae33687.jpg)
유연석은 "제 시간에 이체를 해야하는데 깜빡하면 어쩌나"고 물었고, 강하늘은 "핸드폰 요금만 자동이체를 걸어놓고 다른 요금은 그날그날 넣는 편이다. 내가 정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유연석은 "아날로그 펄슨 같다"고 놀라워했다.
강하늘은 집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도 "월세가 싸고 보증금이 좋은 곳이면 된다"고 밝혔다.
![강하늘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923d07d33f995e.jpg)
유연석은 "대중교통이 편한 곳이나 뷰를 중점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고, 강하늘은 "집은 내가 원하는 대로 꾸미면 된다. 암막 커튼을 하고 지내서 뷰는 크게 신경 안 쓴다. 집이 큰 편이 아니다. 이틀마다 한 번씩 대청소를 하는데, 집이 별로 안 커야 제가 청소할 수 있다. 혼자 살기 좋은 사이즈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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