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트리거'가 글로벌 4위로 출발한 가운데 '오징어 게임' 시즌3가 5주 연속 1위를 지켰다.
30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4,6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을 기록하며 5주 연속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오징어게임' 시즌3가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332e3b457e88bd.jpg)
!['오징어게임' 시즌3가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7ea2fe4f877dbb.jpg)
전체 시청수는 134,700,000뷰로 '오징어 게임' 시즌1, 시즌2에 이어 전체 순위 3위를 지키며 압도적인 흥행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85개국 TOP10에 오르며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김남길, 김영광 주연의 '트리거'는 25일 공개 이후 3일 동안 2,900,000 시청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4위로 출발했다. 한국 1위를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베트남 등 전 세계 20개국 TOP10을 차지했다.
'트리거'는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다. 안전장치가 제거된 혼란스러운 세상, 사람들의 마음속 트리거를 자극하는 사건과 다이내믹한 총기 액션이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김남길이 이도 역을, 김영광이 문백 역을 맡아 각기 다른 이유로 총을 잡게 된 인물의 극과 극의 감정선과 액션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선사해 호평을 얻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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