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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정찬우 "감정을 못 속여 버라이어티 못해"


'컬투쇼' 10주년, 10년 연속 청취율 1위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컬투 정찬우가 자신의 진행 스타일 때문에 버라이어티를 못한다고 했다.

정찬우는 10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진행 스타일을 언급하면서 "사실 내가 버라이어티를 못하는 이유는 내 감정에 대해 거짓말을 못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그는 "무섭지 않은데 무서운 척을 할 수 없다. 그래서 난 현실적이라는 말도 많이 들었고 독설을 한다는 말도 들었다. 그런 부분들을 보고 '진행이 특이하다'는 말을 들은 것 같다. 예전에는 나 같은 스타일이 욕을 들었지만 지금은 그걸 받아주는 분위기로 바뀐 것 같다"고 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2006년 5월 1일 첫 방송 돼 정찬우, 김태균 두 DJ의 화려한 입담과 탁월한 방송 감각을 바탕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10년 연속 라디오 청취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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