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길들이기' 박한별, 데뷔 15년 만에 첫 예능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박한별이 데뷔 15년 만에 첫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JTBC2의 뷰티와 리빙 주제를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패션, 뷰티, 건강, 리빙 등 자신에게 맞는 트렌드를 찾아 워너비 스타들의 은밀한 일상을 과감하게 보여부고 더욱 매력적인 여성으로 업그레이드 되기 위한 도전을 그린다. 연예계 패셔니스타 박한별의 일상을 밀착해 관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얻고 있다.

박한별의 뷰티팁부터 그의 연예계 친구들, 의식주 전반에 걸쳐 유익한 조언을 곁들여줄 여러 전문가 등 다채로운 출연자들이 등장한다. 단순한 정보 전달의 한계를 넘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보다 나은 삶의 방식을 영위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포부다.

박한별은 "데뷔 15년 만에 첫 예능 도전이라 긴장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매력과 재미를 동시에 느끼고 있다"며 "배우 박한별이 아닌 옆집 언니 혹은 친한 동생처럼 꾸밈없이 솔직한 내면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오는 3월 1일 첫 회에 한해 밤 9시 방송되며 이후 매주 수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