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6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7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배우 정유민이 시구를 하고 있다.
두산의 선발투수 함덕주는 앞선 시범경기 2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2.08로 호투를 펼치면서 김태형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kt 선발 고영표는 시범경기 두 경기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0.90(10이닝 1자책) 호투를 선보이고 지난달 31일 개막전이었던 SK전에서는 7회말 마운드에 올라 1.2이닝 1안타 2삼진 무실점을 기록, 홀드도 챙겨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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