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31일 컴백 확정…"역대급 퀄리티 곡"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씨스타가 오는 31일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SISTAR 2017.05.31 COMING SOON'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감성을 자극하는 이미지 속 핑크빛 캘리그라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는 "씨스타가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등으로 호흡을 맞췄던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으로 오는 31일 완전체 컴백을 한다. 각자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온 씨스타 멤버들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씨스타는 '푸시푸시(Push Push)'로 데뷔한 후 '가식걸', '마보이(Ma boy)', '니까짓게', '쏘 쿨(So Cool)', '나혼자', '러빙유',‘있다 없으니까(씨스타19)', '터치 마이 바디' 등 11연타 히트를 기록했다.

소속사는 "이번 신곡 역시 역대급 퀄러티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역량 보여드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