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영화 '러브슬링'(감독 김대웅)에 출연한다.
2일 오후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조이뉴스24에 "황우슬혜가 '러브슬링'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영화는 곧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러브슬링'은 레슬링으로 뭉친 아버지와 아들 이야기다. 아들이 짝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아버지를 사랑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앞서 배우 유해진과 김민재가 출연을 확정, 이들과 황우슬혜의 연기 호흡이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황우슬혜는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혼술남녀', '군주' 와 영화 '장수상회', '한번도 안 해본 여자' 등에 출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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