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신인 걸그룹 굿데이가 소속사 선배들이 데뷔를 응원해줬다고 했다.
굿데이가 29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올 데이 굿 데이(ALL DAY GOOD DAY)'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굿데이는 윤하, 정준영, 치타, 워너원 배진영, 주니엘 등이 소속돼 있는 C9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이돌그룹이다.

지나는 몸무게를 재고 나왔을 때 치타와 만났다면서 "몸무게를 쟀다고 하니 '그런걸 왜 재냐'고 같이 분노해주셨다"고, 지원은 "윤하 선배님과 함께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열심히 하고 언제나 당당한 모습 보여주라고 하셨다"고 일화를 전했다.
굿데이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올 데이 굿 데이'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롤리'는 프로듀싱팀 어벤전승과 작곡가 정재엽이 완성한 댄스 트랙. 트렌디한 사운드와 레트로한 감성을 가미시켜 모든 세대가 신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다.
굿데이는 9월 3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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