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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장나라, 20대 청순美도 가능한 동안외모


'최강배달꾼' 후속, 10월13일 첫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고백부부' 장나라가 청순미 가득한 캠퍼스 여신으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작가 권혜주 연출 하병훈 제작 고백부부 문전사, ㈜콘텐츠 지음, KBSN) 측은 대학 새내기 마진주 역을 맡아 캠퍼스를 환하게 만드는 장나라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

장나라는 자존감 바닥 38살 주부에서 20살 사학과 여신으로 인생체인지를 맞이하는 마진주로 분한다. 마진주는 14년차 전업주부로 전쟁 같은 결혼생활을 겪으며 이혼 위기에 놓인다. 그러던 중 하루 아침에 파릇파릇한 20살로 돌아가게 되어 배배 꼬인 인생을 풀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장나라는 빨간색 블라우스와 데님 재킷 차림으로 새내기의 상큼 발랄함을 뿜어내고 있다. 양손을 허리에 얹은 채 당당한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하얗고 맑은 피부와 긴 생머리, 옅은 화장기에 핑크빛 입술은 장나라의 청순하고 풋풋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무엇보다 장나라는 시간을 박제한 듯 방부제 미모를 자랑한다. 이런 장나라가 전공서적을 꼭 품에 안고서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어 보여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고백부부' 제작진은 "실제 대학 캠퍼스에서 촬영된 본 장면에서 장나라가 등장하자 상큼 발랄함에 스탭들 모두 눈을 떼지 못할 정도였다"라며 "38살에서 20살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는 장나라의 이유 있는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고백부부'는 '최강 배달꾼' 후속으로 10월13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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