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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패키지' 이연희 "운명적으로 다가온 작품"


"실제 프랑스 패키지 여행하며 가이드에 매력 느껴"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이연희가 실제 패키지 여행 기억을 돌이키며 '더패키지' 출연을 결정했다고 알렸다.

11일 서울 영등포 아모리스웨딩홀에서 JTBC 새 드라마 '더패키지'(극본 천성일, 연출 전창근, 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전창근PD와 배우 이연희, 정용화, 최우식, 하시은, 류승수, 박유나, 이지현, 윤박이 참석했다.

'더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이연희는 프랑스 유학파 가이드 윤소소 역을 맡았다.

이날 이연희는 "물불 안가리고 좋아하는 선배 따라 프랑스 유학을 왔고 생계를 위해 가이드를 하는 역할"이라며 윤소소 역을 설명했다. 이어 "작년에 촬영을 마쳤는데 올해 좋은 가을에 편성받게 돼 개인적으로 기대되고 설렌다"고 덧붙였다.

실제 여행에서 가이드를 보며 매력을 느꼈다고 말한 그는 "개인적으로 프랑스 파리를 좋아한다"며 "'더패키지'는 운명적으로 다가온 작품"이라고 답했다.

이어 "20대에 처음 혼자 여행한 프랑스에서 패키지 여행을 했었다"며 "그 때 옆에서 본 가이드가 굉장히 매력적인 인물로 다가왔다. 나중에 이런 캐릭터가 있다면 꼭 연기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알렸다.

이연희는 "그런데 운명적으로 다가온 이 작품 때문에 가이드 역을 했다"며 "패키지를 위해 코스를 직접 다녀보고 느껴봤다. 극 중 불어를 해야 해서 불어 연습도 한 달 정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더패키지'는 오는 13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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