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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X한석준, 29일 '히어로 콘서트' 진행 호흡


전석 무료, 기부금은 안전영웅 유가족 돕기에 사용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방송인 한석준과 EXID 하니가 진행 호흡을 맞춘다.

29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3회 MBN 히어로 콘서트'는 '안전영웅'들과 시민들을 초청해 펼치는 공익 콘서트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국민의 안전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군인, 경찰, 해경, 소방관들의 힐링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진행은 한석준과 하니가 맡는다.

이번 콘서트는 안전을 위해 힘쓰는 ‘안전영웅’에게는 응원의 메시지를, 안전사고의 피해자 및 유가족들에게는 치유의 메시지를, 안전불감증에 걸려 있는 우리 국민 모두에게 안전의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콘서트는 '안전한 대한민국, 우리의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알차게 꾸려졌다. 먼저 경찰, 군인, 해경, 소방관 등 우리 시대 영웅들이 한마음으로 '안전 히어로송'을 제작, 시민 안전의식 고취와 붐업화에 나선다. 여기에 DJ DOC, EXID, 비투비, BAP, CLC, 모모랜드, JBJ, TRCNG, 김연자, 신유, 설하윤, 정경(성악가) 등이 총출동해 안전 캠페인에 힘을 보탠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전석 무료이며, 기부금은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은 안전 영웅들의 유가족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1층과 2층 좌석은 국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히어로들과 이들 가족들을 위한 초대석으로 꾸려진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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