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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출신' 오간도, 클리블랜드서 새 출발


마이너계약에 캠프 초청…한화서 1년만에 美 컴백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올 한 해 한화 이글스에서 뛴 오른손 투수 알렉시 오간도가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정식 입단했다.

클리블랜드는 22일(한국시간) "오간도 및 외야수 멜빈 업튼 주니어와 마이너리그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간도는 2월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청돼 빅리그 행을 놓고 경쟁하게 됐다.

올 시즌을 앞두고 연봉 180만원에 한화 유니폼을 입은 오간도는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큰 힘이 돼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결과는 크게 못미쳤다. 시즌 중 손목 및 옆구리 등에 부상이 발생하면서 개접휴업 상태가 오래 지속됐다. 특유의 위력있는 패스트볼은 인상적이었지만 모두 110이닝(19경기)을 소화하는데 그쳤다. 10승5패 평균자책점 3.93을 기록했다.

결국 시즌 종료 후 한화의 재계약 대상명단에서 제외돼 FA로 풀렸고, 클리블랜드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한화는 오간도 외에 또 다른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오른손 투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와도 결별을 결정했다. 대신 키버스 샘슨, 제이슨 휠러 두 젊은 투수들로 다음 시즌 외국인 투수 자리를 채웠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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