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도 여름 컴백 "최근 日서 뮤비 촬영"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올 여름 돌아온다.

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트와이스가 7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고 알렸다.

관계자는 "트와이스가 최근 일본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아직 정확한 컴백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7월 중 컴백 예정이다"고 알렸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지난 4월 발표한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이후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하게 됐다. 트와이스는 '왓 이즈 러브?'를 통해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 등을 하며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활발한 해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16일 발매한 일본 세 번째 싱글 '웨이크 미 업(Wake Me Up)'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2일과 3일 일본 오사카성 홀에서 콘서트를 펼쳤다. 오는 17일 싱가포르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7월 컴백 목표로 준비 중, 정확한 날짜는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