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기습 컴백"…사이먼도미닉, 15일 새 앨범 발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15일 새 앨범을 깜짝 발표한다.

사이먼 도미닉은 이날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한다. 많은 이들이 오랜 시간 그의 앨범 발매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예상치 못했던 예고 없는 기습 발매 소식이다. 사이먼 도미닉의 새 앨범은 약 3년여 만이다.

발매를 약 4시간 정도 앞두고 있는 사이먼 도미닉의 새 앨범 관련 소식은 현재 소속 레이블 AOMG의 공식 SNS채널을 통해 발매 일시, 앨범명 'DARKROOM : roommates only', 그의 어린시절 사진으로 보이는 앨범 아트웍 이미지만이 공개된 상태다.

사이먼 도미닉은 전작 '￦ & ONLY'를 통해 '사이먼 도미닉'으로 국내 모든 음원 차트의 1위를 석권하며 인기를 얻었다.

또한 GRAY(그레이)와 함께 출연한 '쇼미더머니5'를 통해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맘 편히' 등의 곡으로 매회 음원차트1위를 점령하는가 하면, 프로듀싱을 맡은 팀원 비와이를 참가자 중 최종 우승자로 만들어내기도 했다.

긴 공백기 끝에 발매하는 사이먼도미닉의 신보는 이날 오후 6시 국내외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앨범 발매 4시간 전 컴백 소식 공개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