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이 무결점 인형 미모를 뽐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 에이핑크 팬카페 및 공식 SNS, 멜론 파트너 센터에 미니 7집 '원 앤 식스(ONE & SIX)'의 콘셉트 사진을 선보였다. 리더 박초롱이 첫 주자로 나섰다.

사진 속 박초롱은 로맨틱 무드 드레스 착장과 붉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박초롱은 생크림 케이크를 앞에 두고 오묘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에이핑크는 러블리한 매력과 성숙미가 묻어나는 상반된 두 가지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19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새 앨범과 관련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여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에이핑크의 신곡 '1도 없어'는 마음이 떠나버린 여자의 심정을 담은 곡으로, 에이핑크는 사랑이 끝난 여자의 아픔을 표현해 한층 성숙한 면모를 드러낼 것을 예고했다.
신곡 작업에는 미쓰에이 '다른 남자 말고 너', 트와이스 '치어 업(CHEER UP)', 씨스타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 등 수많은 걸그룹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킨 최고의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참여했다. 에이핑크와는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에이핑크는 새 앨범 '원 앤 식스'에 여섯 멤버 각자의 다양한 모습들과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으며, 어느새 하나가 되어있는 '팬들(ONE)'과 여섯 명의 '에이핑크(SIX)'가 함께 하는 '7주년(ONE+SIX)'이라는 의미를 표현했다.
에이핑크는 오는 7월 2일 미니 7집 '원 앤 식스'를 발표하고 '1도 없어'로 활동을 시작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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