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김태리와 김민정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태양의 후예',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 이후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배우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김민정, 변요한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 7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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